치매 어르신 보호자의 마음과 자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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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6 13:23 조회1,20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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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어르신 보호자의 마음과 자세!
첫째 '자기 감정 받아들이기'
자책이나 죄책감같은 감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치매 간병은 10년 이상 장기 간병이 필요한 질환이다'
가족이나 지인에게 알리고 도움을 받고 힘든 현실을 말해야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자신을 칭찬하기'
노화에 의해 기능이 약해지고 나빠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 때문에 더 악화됐다"고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예전에도 잘했고 현재도 잘하고 있어, 나니까 그래도 이 정도 하는 거야" 라고 스스로 칭찬하고 격려해줘야 한다.
넷째 '간병인도 충분한 휴식 취하기'
가능한 한 많은 가족이 참여하고 주위의 도움을 청하여 간병을 나눠서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다섯째 '보호자 모임 참여하기'
실질적인 정보외에 공감과 위로같은 감정은 큰 힘이 될 수 있다.
여섯째 '공공서비스 이용하기'
국가가 운영하는 재가서비스등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곱째 '자신의 건강 챙기기'
보호자의 건강은 환자의 건강과 직결된다. 체력, 관절등도 단련하고 정기 건강검진도 챙겨야 한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네 다른 가족에게도 말해서 간병도 나눠하면 한결 덜 힘들겠네요~